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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6일차] 도자기 공방 체험 '수품' 원데이 클래스ㅣ토르 묠니르 맥주컵 만들기ㅣ소곱창 전골 맛집 추천 ✔김해살기 6일차 : 숙소 - 도자기 공방 체험 '수품' - 식당 '대양곱창 연탄구이' - 카페 '수릉원 풍경' - 숙소김해 도자기 공방 '수품'오늘은 도자기 체험이 12시에 예약되어 있었다.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지만 버스를 타긴 애매해서 걸어갔다. 한 30분 정도가 걸렸다.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초록 간판의 'SUPUM studio'가 보였다. 공방에 도착하니 젊은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한 상태였고 손 만들기와 물레 중에 개성 있게 만들 수 있는 손 만들기를 선택했다. 묠니르 맥주컵 만들기시작하기에 앞서 테이블에 미리 준비해주신 앞치마와 팔토시를 장착했다. 그리고 어떤 수품(!)을 만들지 고민하고 수첩에 스케치를 했다. 캐릭터같은 것을 .. 2020. 12. 5.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5일차 2탄] 김해 9미 진영읍 '금산갈비'&쌀떡볶이 맛집 '정은이네' ✔김해살기 5일차 : 숙소 -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와인동굴 - 봉하마을(노무현 대통령 생가) - 진영역 철도박물관 - 식당 '금산갈비' - 카페 '앙로고택' - 식당 '정은이네' - 숙소육질이 연하고 가성비 좋은 진영갈비점심을 먹기 위해 철도박물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금산갈비'로 갔다. 김해는 유명한 음식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까지 손칼국수, 장어, 뒷고기를 먹어봤고 이어 '진영갈비'를 먹기 위해 찾은 곳이다. 진영갈비는 진영읍에 갈빗집이 예부터 늘어서 있었고, 그 일대의 고기가 육질이 연하고 값이 싸고 양이 많아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한다. 그중 '금산갈비'는 꽤 오래된 맛집이다. 돼지갈비를 주문했다. 예쁘게 돌돌 말아 나온 갈비를 불판 위에 올렸다. 평소 많이 먹던 왕갈비 같은 것과는 .. 2020. 12. 5.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5일차 1탄] 알찬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ㅣ낙동강 레일바이크, 봉하마을, 진영역 ✔김해살기 5일차 : 숙소 -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와인동굴 - 봉하마을(노무현 대통령 생가) - 진영역 철도박물관 - 식당 '금산갈비' - 카페 '앙로고택' - 식당 '정은이네' - 숙소옛 철길 위를 달리는 '낙동강 레일바이크'24시간 예약으로 쏘카를 오후 4시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멀리까지 가는 여정이라 아침 일찍 출발해 일정을 마치기로 했다. 그래서 거의 오픈 시간인 아침 9시에 '낙동강 레일바이크'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레일바이크에 와인동굴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를 구매했다. 2명 패키지라 16,000원이었다. 레일바이크는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인 가격부터 시작한다. 혼자 탈 수는 있지만 2인 가격을 내야 한다. 평일 아침 일찍이라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여유롭게 바이크에 올라타.. 2020. 12. 5.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4일차 2탄] 인스타 핫플레이스 별보러 갈래 '김해 천문대'ㅣ야경명소, 달 포토스팟, 막창맛집 ✔김해살기 4일차 : 숙소 - 식당 '티발 돈가스' - 분산성 - 카페 '천문대 카페' - 김해 천문대 - 식당 '아재막창' - 숙소 잠깐 쉬었다 가기 좋은 '천문대 카페'천문대 예약은 20시라 잠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천문대 아래쪽에 '천문대 카페'라는 곳으로 갔다. 커피는 이미 마셨기에 따뜻한 유자차를 마셨다. 유자청이 진하게 들어가서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키위주스 7,000원 유자차 6,000원주차가능 야경도 보고 별도 보는 '김해천문대'한 19시쯤 카페에서 나와 천문대로 올라갔다. 예약한 시간보다 좀 이른 시각이라 천문대 앞 주차장이 한산했다. 천문대 주차장에서 천문대로 올라가는데 한 십분 가량이 걸렸다.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어두웠지만 저 멀리 보이는 김해 야경이 아름다워 전혀 ..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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