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카드게임2

엘데니아 ELDENIA : 왕국 The Kingdom 기본판 + 확장팩 '도미니언'이 낳은 보드게임, Eldenia 엘데니아:왕국 구입한 카드로 나만의 덱(카드 더미)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하는 '덱 빌딩'이라는 시스템은 이라는 보드게임에서 생겨났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해도 무방할 '덱 빌딩'은 다양한 게임으로 파생되어 나왔다. 그 중 는 도미니언만큼은 아니지만 평가가 괜찮은 게임으로 알고있다. 두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엘데니아는 도미니언에서 파생된 게임이기에 단점을 보완했을 것으로 안다. 그래서 점수 카드가 덱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덱 빌딩의 질을 높이는 룰)과 나만의 캐릭터 카드가 주어진다는 것(요즘 게임은 '주캐'가 중료)이다. 이 외에는 정말 비슷하다. 플레이 시간은 평균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짧게 여러 번 플레이해도 좋지만, 우리는 해야.. 2020. 6. 13.
몰타의 관문 Die Portale Von Molthar 스플랜더의 카드버전, 몰타의 관문보드게임에 입문하면 모르기 힘든 '스플랜더'라는 게임이 있다. 유명한만큼 비슷한 게임들이 많은데, 그 중 은 스플랜더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되는 카드게임이다. 이 게임은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다. 게다가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사실 처음에 일러스트만 봤을 땐 흥미가 거의 없었다. 살짝 유치한 그림체랄까. 하지만 게임은 그림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을 통해 깨달았다. 세팅은 간단하다. 카드의 종류가 두 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빠르게 시작할 수 있고 플레이 시간도 길지 짧은 편이다. 진주카드를 가져가서 캐릭터카드의 조합을 만들어 등록하면 점수가 되거나 능력이 활성화 된다. 다만 제목이 몰카의 관문인만큼 관문에 먼저 놓아야 하며 (특.. 2020. 5. 2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