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돌아들바위공원1 강릉 주문진 바다뷰 카페 '본머스카페'ㅣ강원도 커플여행, 데이트 코스 소돌아들바위공원 인근 신상카페 유난히 파란 바다를 보며 해안로를 걸었다. 해가 높이 떠 있을 때와 다르게, 저녁 어스름이 다가오니 신비한 푸른빛을 띠었다. 주문진 바다에 눈을 떼지 못하며 걷다 숙소에서 어느새 소돌해변까지 갔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본머스 카페'에 들어갔다. 어두운 해변길에서 혼자서 밝은 빛을 내뿜던 '본머스 카페'. 계단처럼 생긴 깔끔한 외관이 멋스러웠다. 디저트는 전부 수제로 만드는 '본머스카페' 내부는 밝고 모던한 분위기였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메뉴를 골랐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쑥라떼로 정한 뒤 디저트를 고민했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익들이 전부 맛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모든 디저트는 100% 수제로 만든다"는 안내 문구에 케익들이 더 빛나 보였다. '단호박 바닐라 바스.. 2020. 1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