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연히웨스앤더슨1 성수 그라운드 시소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ㅣ서울 전시회, 데이트 추천 줄거리보다는 색감으로 기억에 남은 영화가 있습니다. 2014년도에 개봉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지 벌써 7-8년이 되었군요. 핑크 핑크하고 파스텔톤의 분위기가 눈을 흥미롭게 만들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웨스 앤더슨이라는 분입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정말 우연히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으로 판매 중이었고, 큰 고민 없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전시회는 성수에 있는 그라운드시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합 문화공간으로 그라운드시소는 성수 외에도 서촌과 명동에도 있는데 현재 서촌은 요시고 사진전, 명동은 반 고흐 미디어아트가 전시 중.. 2022. 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