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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2

통영의 밤, '디피랑(DPIRANG)' 빛의 정원ㅣ온라인 예약, 할인 정보 통영의 밤, 제대로 즐기는 '디피랑(DPIRANG)' 통영에서 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디피랑이라는 곳이 있다. 동쪽 벼랑 '동피랑' 벽화는 주기적으로 지워지고 그려지기를 반복하는데, 지워진 동피랑의 그림들이 디피랑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그 동화 같은 장소, 디피랑을 가봤다. 디피랑 들어가는 법 디피랑은 남망산 조각공원에 위치해 있다. 낮에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오후 4시부터는 출입이 제한된다. 낮에 즐기는 공원도 볼만해서 따로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도 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지만(당일예매는 불가) 평일이라 직접 가서 티켓을 구매했고, 물론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다. 오픈 시간은 오후 7시였지만 그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통영 강구안이 한눈에 보여 오픈 시간까지 야경.. 2021. 1. 22.
통영항에서 30분 거리, 한산도 '제승당'ㅣ이순신 장군 사당, 배편 정보 임진왜란 때 삼도 수군 통제영이 있던 섬, 한산도.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통영에 가면 꼭 가보는 섬이다. 한산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로 갔다. 현재 본 건물은 공사 중으로 바로 옆에 설치된 임시 건물을 이용해야 했다. 한산도는 통영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이며, 배 삯도 저렴하고 배시간도 다양하다. 하절기와 동절기 배시간이 다르니 터미널에서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통영항에서 왕복으로 티켓을 끊었고 요금은 총 11,000원이었다. 파라다이스 배를 타고 삼십 여분을 달려 도착했고, 평일이라 섬 이름처럼 한산했다. 한산도 안에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여느 때처럼 제승당만 방문했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다. 코로나로 열체크 등의 절차를 거쳐 제승..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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