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56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4일차 1탄] 인스타 핫플레이스 일몰 전망뷰 명소 '분산성' (feat. 주차팁)ㅣ3000원 돈가스집 ✔김해살기 4일차 : 숙소 - 식당 '티발 돈가스' - 분산성 - 카페 '천문대 카페' - 김해 천문대 - 식당 '아재막창' - 숙소오늘도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게 조금 걱정이었다. 저녁에 천문대 예약을 해놨기 때문. 구름아 모이지 말아 줘, 제발. 3000원짜리 돈가스점심은 '티발 돈가스'에서 먹었다. 단돈 3,000원짜리 돈가스를 파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고 조금 어둡기도 했지만 깔끔한 편이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제일 비싼 메뉴가 5,000원이었다. 고민을 하다가 돈가스 곱빼기를 주문했다.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돈가스가 나왔다. 밥은 따로 접시에 눌러 나왔고 커다란 접시에 돈가스와 샐러드, 깍두기, 스파게티, 마카로니가 함께 담겨 나.. 2020. 12. 4.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3일차]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곳 '봉황동 유적'ㅣ맛집 '토박이식당'&'오늘김해뒷고기' ✔️김해살기 3일차 : 숙소 - 식당'토박이 식당' - 봉황동 유적 - 봉리단길 - 카페 '헤이브' - 식당 '오늘 김해 뒷고기' - 숙소 집밥 같은 맛집, '토박이 식당'아점을 먹기 위해 오늘의 목적지인 '봉황동 유적' 인근 식당을 방문했다. '토박이 식당'이라는 곳인데 김해 블로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원래는 현재 위치 바로 뒤편 골목에 있었는데 11월 23일 이전 오픈을 했다.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선지 깔끔하고 쾌적했다. 메뉴는 돼지곰탕, 두루치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있다. 우리는 돼지국밥과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가격대는 7000~9000원 정도로 일반적이지만, '토박이'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인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밑반찬은 김치.. 2020. 12. 3.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2일차 2탄] 하루 당일치기 여행코스ㅣ대성동 고분군, 불암장어마을 ✔️김해살기 2일차 : 숙소 - 김해 동상시장 '칼국수 타운 3호점' - 수로왕비릉 - 김해 구지봉/고인돌 - 국립 김해박물관 - 카페 '폴인커피' - 대성동고분군 - 불암 장어마을 '새동래 숯불 장어구이' - 숙소쉬고 가기 좋은 '폴인커피'잠시 근처 카페 '폴인커피'에서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로 커피맛이 괜찮고 테이블과 의자도 편해서 쉬고 가기 좋았다. 아메리카노 4,500원 드림커피(안티구아) 5,500원매일 24시간 영업주차가능 유네스코가 인정한 유적지, 대성동고분군카페에서 나와 '김해시민의 종'을 지나 '대성동고분군'에 갔다. 금관가야시대의 여러 무덤이 있던 터인데, 꽤 높아서 주변 경관을 보기 좋았다. 해가 서서히 저물 때쯤 올라가 특히 예뻤다. 가슴이 .. 2020. 12. 1.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_2일차 1탄] 김해여행 당일치기 코스로 추천!ㅣ3000원 칼국수, 역사탐방 ✔️김해살기 2일차 : 숙소 - 김해 동상시장 '칼국수 타운 3호점' - 수로왕비릉 - 김해 구지봉/고인돌 - 국립 김해박물관 - 카페 '폴인커피' - 대성동고분군 - 불암 장어마을 '새동래 숯불 장어구이' - 숙소 김해살기 둘째 날 아침 이른 아침부터 지저귀는 새소리가 들렸다. 한참을 뜬눈으로 뜨끈한 온돌에 몸을 지지다 겨우 일어나 나갈 준비를 마쳤다. 날씨가 맑아 따뜻한 햇살이 한옥 천체를 감싸고 있었다. 전날 이미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아침에 보는 한옥 모습이 또 달라 보여 핸드폰을 들 수밖에 없었다. 김해 동상시장 내 '칼국수 타운' 숙소를 나와 십여분 걸어 김해 동상시장까지 갔다. 시장까지 가는 내내 눈길을 끌었던 것이 있었는데 채소가게, 마트, 핸드폰 매장 등 외국인을 위한 곳들이 많이 있었다.. 2020. 12.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