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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살이여행11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5일차 1탄] 알찬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ㅣ낙동강 레일바이크, 봉하마을, 진영역 ✔김해살기 5일차 : 숙소 - 김해 낙동강 레일바이크&와인동굴 - 봉하마을(노무현 대통령 생가) - 진영역 철도박물관 - 식당 '금산갈비' - 카페 '앙로고택' - 식당 '정은이네' - 숙소옛 철길 위를 달리는 '낙동강 레일바이크'24시간 예약으로 쏘카를 오후 4시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멀리까지 가는 여정이라 아침 일찍 출발해 일정을 마치기로 했다. 그래서 거의 오픈 시간인 아침 9시에 '낙동강 레일바이크'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레일바이크에 와인동굴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를 구매했다. 2명 패키지라 16,000원이었다. 레일바이크는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인 가격부터 시작한다. 혼자 탈 수는 있지만 2인 가격을 내야 한다. 평일 아침 일찍이라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여유롭게 바이크에 올라타.. 2020. 12. 5.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4일차 2탄] 인스타 핫플레이스 별보러 갈래 '김해 천문대'ㅣ야경명소, 달 포토스팟, 막창맛집 ✔김해살기 4일차 : 숙소 - 식당 '티발 돈가스' - 분산성 - 카페 '천문대 카페' - 김해 천문대 - 식당 '아재막창' - 숙소 잠깐 쉬었다 가기 좋은 '천문대 카페'천문대 예약은 20시라 잠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천문대 아래쪽에 '천문대 카페'라는 곳으로 갔다. 커피는 이미 마셨기에 따뜻한 유자차를 마셨다. 유자청이 진하게 들어가서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키위주스 7,000원 유자차 6,000원주차가능 야경도 보고 별도 보는 '김해천문대'한 19시쯤 카페에서 나와 천문대로 올라갔다. 예약한 시간보다 좀 이른 시각이라 천문대 앞 주차장이 한산했다. 천문대 주차장에서 천문대로 올라가는데 한 십분 가량이 걸렸다.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어두웠지만 저 멀리 보이는 김해 야경이 아름다워 전혀 .. 2020. 12. 4.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4일차 1탄] 인스타 핫플레이스 일몰 전망뷰 명소 '분산성' (feat. 주차팁)ㅣ3000원 돈가스집 ✔김해살기 4일차 : 숙소 - 식당 '티발 돈가스' - 분산성 - 카페 '천문대 카페' - 김해 천문대 - 식당 '아재막창' - 숙소오늘도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게 조금 걱정이었다. 저녁에 천문대 예약을 해놨기 때문. 구름아 모이지 말아 줘, 제발. 3000원짜리 돈가스점심은 '티발 돈가스'에서 먹었다. 단돈 3,000원짜리 돈가스를 파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고 조금 어둡기도 했지만 깔끔한 편이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제일 비싼 메뉴가 5,000원이었다. 고민을 하다가 돈가스 곱빼기를 주문했다.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돈가스가 나왔다. 밥은 따로 접시에 눌러 나왔고 커다란 접시에 돈가스와 샐러드, 깍두기, 스파게티, 마카로니가 함께 담겨 나.. 2020. 12. 4.
[경남 김해 일주일 살기 3일차]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곳 '봉황동 유적'ㅣ맛집 '토박이식당'&'오늘김해뒷고기' ✔️김해살기 3일차 : 숙소 - 식당'토박이 식당' - 봉황동 유적 - 봉리단길 - 카페 '헤이브' - 식당 '오늘 김해 뒷고기' - 숙소 집밥 같은 맛집, '토박이 식당'아점을 먹기 위해 오늘의 목적지인 '봉황동 유적' 인근 식당을 방문했다. '토박이 식당'이라는 곳인데 김해 블로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원래는 현재 위치 바로 뒤편 골목에 있었는데 11월 23일 이전 오픈을 했다.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선지 깔끔하고 쾌적했다. 메뉴는 돼지곰탕, 두루치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있다. 우리는 돼지국밥과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가격대는 7000~9000원 정도로 일반적이지만, '토박이'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인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밑반찬은 김치..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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